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2007 국제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에서 정연희씨의 설치작품 '솟아오르는 강'을 9일 한 관람객이 누워서 감상하고 있다.

세계 최초의 여성미술비엔날레로 지난달 10일 개막한 이번 행사에는 22개국 445명의 여성작가들이 1700여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강은구 기자 fireboy@egk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