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요일일요일밤에' '경제야 놀자'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저녁 최고의 히트를 불러 일으킨 '텔미' 댄스의 주인공 원더걸스의 숙소 공개에 이어 9일에는 초특급 깜짝 게스트가 이들을 방문한다.

바로 원더걸스의 사장님 박진영.

프로듀서로 많은 스타를 배출한 데 이어 이번에는 '니가 사는 그집' '키스' 등으로 인기몰이에 나선 박진영.

과연 그가 야심한 밤에! 그것도 처음으로!

원더걸스의 숙소에 그가 방문한 사연은 과연 무엇일까?

명실공이 2007년 최고의 히트상품이자 대한민국을 뒤흔든 최고의 히트곡!

텔미 댄스를 만든 프로듀서 겸 안무가 박진영은 과연 얼마의 안무료를 받아야 할지 그 경제적 가치를 공개한다!

'Tell me'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소희가 입었던 원더우먼 의상!

은으로 제작한 왕관과 팔찌 등 실제 의상과 거의 흡사한 이 의상은 과연 얼마나 프리미엄이 붙을 수 있을지 그 놀라운 가치를 공개한다!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희한한 크리스탈 기타!

크리스탈로 만든 악기는 과연 어떤 소리를 낼 것인가?

무거워 지탱하기도 힘든 크리스탈의 가격은 과연 얼마나 될 것인가?

한편, 7집으로 돌아온 박진영이 새로운 곡이 연일 인기가 오르면서 원더걸스의 '텔미'를 따라잡자 원더걸스 멤버들은 박진영에게 문자를 보내 이 소식을 알리며 자신들의 후속곡으로 박진영 사장님을 따라 잡을 것이라고 귀여운 경고를 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 문자를 본 박진영은 '내년 초에 발표할 예정이야'라고 맞받아 쳤지만 얼마전 '텔미' 댄스에 이어 '황진이춤'을 선보이여 후속곡 '이바보'와 함께 '텔미'를 능가할 인기몰이에 나섰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