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한 볼살이 매력적이던 가수 아유미(23)가 확 변했다.

동그랗던 얼굴형이 갸름해지고 귀여운 소녀 이미지에서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변모하면서 누리꾼들로부터 '성형의혹'까지 받고 있다.

한동안 방송활동이 뜸했던 아유미는 얼마전 소속사를 SM엔터테인먼트로 옮긴후 최근 동방신기, 보아 등과 함께 '07 윈터 SM타운'앨범을 선보이며 활동을 재개했다.

또한 소속사를 옮기고 연기자로의 변신도 꾀하고 있다.

아유미의 180도 달라진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졌다" "얼굴을 못 알아보겠다" "살이 너무 빠진거 아니냐" "성형수술한게 맞다"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같은 아유미의 성형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봄, 아유미가 사진을 미니홈피에 올리면서 이를 본 누리꾼들은 데뷔때와는 달라진 그녀의 얼굴 윤곽에 한차례 성형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