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무중' 총기 탈취 용의자 몽타주 얼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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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주도한 범행을 모의한 강화도 총기탈취사건 용의자 검거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군.경 합동수사본부는 용의자 몽타주를 10일 새로 배포했다.
새 몽타쥬는 용의자가 지난 10월 경기도 이천에서 코란도승용차를 훔칠 당시 썼던 벙거지 모자 대신 범행일 해병대원과 격투 끝에 떨어뜨리고 간 모자를 새로 씌워 만들었다.
용의자 DNA 판독결과 'AB형 혈액형에 말투는 어눌한 서울말씨를 쓴다'고 밝히기도 했다.
도주과정에서 청북요금소 카메라판독기에 찍힌 코 이하 얼굴부분을 수정하기도 해서 애초 갸름하고 날카로웠던 턱선은 다소 둥그렇게 변했다.
경찰은 신고보상금을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올리고 국민들의 신빙성있는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새 몽타쥬는 용의자가 지난 10월 경기도 이천에서 코란도승용차를 훔칠 당시 썼던 벙거지 모자 대신 범행일 해병대원과 격투 끝에 떨어뜨리고 간 모자를 새로 씌워 만들었다.
용의자 DNA 판독결과 'AB형 혈액형에 말투는 어눌한 서울말씨를 쓴다'고 밝히기도 했다.
도주과정에서 청북요금소 카메라판독기에 찍힌 코 이하 얼굴부분을 수정하기도 해서 애초 갸름하고 날카로웠던 턱선은 다소 둥그렇게 변했다.
경찰은 신고보상금을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올리고 국민들의 신빙성있는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