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밤 방송된 KBS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출연했던 이해인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해인(본명 이지영)은 드라마 출연에 앞서 케이블 채널 Mnet '아찔한 소개팅'에서 이미 그 미모를 인정받은 바 있다.

11대 퀸카로 등극했던 그녀는 연예계 첫발을 내디딘 이후 KBS '드라마시티'에도 출연한 바 있다.

지난 7일 저녁 방송된 '사랑과 전쟁'에 출연한 이해인은 '개같은 내인생'이라는 제목으로 어린 나이 스무살에 단 하룻밤의 실수로 생각하지 못한 임신을 하게 된 어린 신부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혜인 미니홈피에는 그녀의 짧은 헤어 컷으로 변신한 모습의 사진이 몇장 올라와 있는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칭찬을 줄이어 적어 놓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사랑과전쟁 보는내내 푹 빠져버렸어요"라며 그녀에 대한 열열한 애정을 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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