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온라인 자동차보험사인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지분 500만2680주를 에르고(ERGO)에 409억1600만원 가량을 받고 처분키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로써 다음의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 보유지분율은 10%(201만1320주)로 낮아지게 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