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지난 12월8일 서울시 노원구 상계4동을 비롯해 전국 31개 지역에서 강정원 행장을 포함한 사회봉사단원 1천400 여명이 참여해 총 1천 가구에 25만장의 연탄을 배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국민은행은 올해 1월 초에도 겨울철 난방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연탄사용가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은행 관계자는 “2008년에도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봉사활동을 대폭 확대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