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총상위株 혼조세..인터넷株는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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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오전 9시24분 현재 NHN은 전주말 대비 2600원(1.04%) 오른 25만3100원으로 이틀 연속 상승하고 있다.
SK컴즈와 KTH, 네오위즈, CJ인터넷 등 다른 인터넷주들도 선전하고 있지만, 다음과 인터파크는 각각 1%대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 주요 종목들 중에서 메가스터디와 아시아나항공, 서울반도체, 포스데이타, 평산 등은 강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하나로텔레콤과 LG텔레콤, 키움증권 등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태웅이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출회되며 3.5% 하락, 이틀째 큰 폭으로 빠지고 있다.
한편 이시각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는 이화공영과 특수건설, 동신건설 등이 하한가로 곤두박질치는 등 최근 대선 관련주로 급등 행진을 벌였던 소형 건설주들이 줄줄이 밀려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0일 오전 9시24분 현재 NHN은 전주말 대비 2600원(1.04%) 오른 25만3100원으로 이틀 연속 상승하고 있다.
SK컴즈와 KTH, 네오위즈, CJ인터넷 등 다른 인터넷주들도 선전하고 있지만, 다음과 인터파크는 각각 1%대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 주요 종목들 중에서 메가스터디와 아시아나항공, 서울반도체, 포스데이타, 평산 등은 강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하나로텔레콤과 LG텔레콤, 키움증권 등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태웅이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출회되며 3.5% 하락, 이틀째 큰 폭으로 빠지고 있다.
한편 이시각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는 이화공영과 특수건설, 동신건설 등이 하한가로 곤두박질치는 등 최근 대선 관련주로 급등 행진을 벌였던 소형 건설주들이 줄줄이 밀려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