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주 '위즈위드' 사흘째 약세..공모가 아래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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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코스닥에 상장된 위즈위드가 사흘 연속 약세를 보이며 공모가 아래로 추락했다.
10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위즈위드는 전일보다 12.71% 떨어진 4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610원까지 하락해 52주 신저가를 새로 기록했다.
위즈위드는 지난 5일 코스닥에 상장되면서 첫날 시초가가 5650원으로 정해진 뒤, 상한가까지 치솟아 6490원에 장을 마쳤다.
그러나 다음날인 6일부터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해 공모가인 5200원보다 500원 이상 떨어졌다.
위즈위드는 2001년 설립된 해외수입 대행기업으로 2004년 SK그룹에서 분사했다. 지난해 매출액 164억원과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10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위즈위드는 전일보다 12.71% 떨어진 4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610원까지 하락해 52주 신저가를 새로 기록했다.
위즈위드는 지난 5일 코스닥에 상장되면서 첫날 시초가가 5650원으로 정해진 뒤, 상한가까지 치솟아 6490원에 장을 마쳤다.
그러나 다음날인 6일부터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해 공모가인 5200원보다 500원 이상 떨어졌다.
위즈위드는 2001년 설립된 해외수입 대행기업으로 2004년 SK그룹에서 분사했다. 지난해 매출액 164억원과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