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LG와 SK의 주가에 연동하는 조기상환형 ELS펀드인 '마이 듀얼 스타(Dual Star) 파생상품투자신탁 K-3호'를 오늘부터 판매합니다. 이번 신상품은 최장 2년간 6개월 단위로 4번의 수익확정 기회를 제공하며, 조기상환 조건은 두 종목 비교주가가 모두 기준주가의 최초 6개월 시점에는 75%이상, 12개월 70%이상, 18개월 65% 이상인 경우이며, 조건이 충족될 경우 연 20.5%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됩니다. 만약 투자기간 중 수익을 확정하지 못하고 2년 만기에 도달해 두 종목 모두의 만기주가가 기준주가의 60% 이상인 경우에는 연 20.5%내외의 수익이 지급되고, 만기주가가 기준주가의 60% 미만인 경우에는 총 투자기간 동안 두 종목 중 하나라도 기준주가 대비 50% 초과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많이 하락한 종목의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개인과 법인에 관계없이 1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운용은 마이애셋자산운용에서 담당합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