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검사 동양제철화학으로 불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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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의 최대 수혜주로 불리던 동양제철화학이 가파른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동양제철화학은 전날보다 7.54% 내린 2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주 금융감독원이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대한 종합검사에 착수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이 15.85%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동양제철화학은 지난달 중순 미래에셋 루머로 잠시 주춤했다가 지난달 26일 이후 3차례나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급등세를 보여 왔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10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동양제철화학은 전날보다 7.54% 내린 2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주 금융감독원이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대한 종합검사에 착수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이 15.85%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동양제철화학은 지난달 중순 미래에셋 루머로 잠시 주춤했다가 지난달 26일 이후 3차례나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급등세를 보여 왔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