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유희열, 6년6개월만에 TV 출연 ‥ 김연우ㆍ김형중ㆍ이지형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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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가 6년6개월만에 TV 방송에 출연했다.
유희열은 오는 11일 밤 12시 35분에 방송되는 SBS '음악공간'에 출연한다. 토이는 2001년 이후 6년6개월만에 TV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SBS '음악공간' 녹화에 토이 6집 앨범 'Thank You'에 참여한 객원가수들인 이지형 김형중 김연우와 함께 이적의 음악공간에 출연했다.
토이 6집 앨범 'Thank You'에 참여한 객원가수들인 이지형 김형중 김연우와 함께 무대에 오랐다. 토이 새 메인보컬 이지형이 새앨범 타이틀 곡인 '뜨거운 안녕'을 불러 오랫만에 토이 팬들에게 좋은 무대를 선사한다.
이날 녹화에는 토이의 김연우가 '여전히 아름다운지'로 토이의 첫 무대를 장식했다.
김연우가 "이번 앨범 트랙 14번 '인사'가 타이틀곡 '뜨거운 안녕'보다 더 좋지 않나"라고 해서 주의의 반응을 이끌어 냈다.
'좋은 사람'을 부른 김형중은 '크리스마스 카드'란 곡으로 객원가수로 참여해 함께 출연했다.
김형중은 "유희열씨 아니었으면 발라드 앨범 낼 생각을 못했을꺼에요" 팬들이 그룹 '이오스'에 대한 반응을 보이자 "내가 이러니까 '이오스'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적 "이지형은 이적의 음악공간에 처음으로 2번 출연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유희열이 토이 이지형이 객원가수로 참여할수 있었던 이유는 "잘 생겼잖아"라고 말했다.
유희열 "이지형의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자료화면으로 본 것이 '이적의 음악공간'에서였다"고 밝혔다.
유희열 "콘서트를 하고 싶었는데 객원가수들이 다 나와 주셔야 가능하다"고 말하자 객원가수들이 "형이 하신다고 하면 모일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객원가수들이 "멤버들 모두 모이기 힘들다고 했는데 게을러서 그런것이다라고 말하자 유희열이 "그럼 (콘서트)해요~"라고 말해 팬들이 환호했다.
토이 멤버들이 이지형을 "그냥 천사가 아니라 大천사" 말하자 관객들이 환호를 보냈다
유희열은 "이번 앨범은 모두 'Thank you'에요 라며 모든이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민경훈도 데뷔 5년만에 1집 '슬픈바보'로 솔로로 데뷔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유희열은 오는 11일 밤 12시 35분에 방송되는 SBS '음악공간'에 출연한다. 토이는 2001년 이후 6년6개월만에 TV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SBS '음악공간' 녹화에 토이 6집 앨범 'Thank You'에 참여한 객원가수들인 이지형 김형중 김연우와 함께 이적의 음악공간에 출연했다.
토이 6집 앨범 'Thank You'에 참여한 객원가수들인 이지형 김형중 김연우와 함께 무대에 오랐다. 토이 새 메인보컬 이지형이 새앨범 타이틀 곡인 '뜨거운 안녕'을 불러 오랫만에 토이 팬들에게 좋은 무대를 선사한다.
이날 녹화에는 토이의 김연우가 '여전히 아름다운지'로 토이의 첫 무대를 장식했다.
김연우가 "이번 앨범 트랙 14번 '인사'가 타이틀곡 '뜨거운 안녕'보다 더 좋지 않나"라고 해서 주의의 반응을 이끌어 냈다.
'좋은 사람'을 부른 김형중은 '크리스마스 카드'란 곡으로 객원가수로 참여해 함께 출연했다.
김형중은 "유희열씨 아니었으면 발라드 앨범 낼 생각을 못했을꺼에요" 팬들이 그룹 '이오스'에 대한 반응을 보이자 "내가 이러니까 '이오스'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적 "이지형은 이적의 음악공간에 처음으로 2번 출연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유희열이 토이 이지형이 객원가수로 참여할수 있었던 이유는 "잘 생겼잖아"라고 말했다.
유희열 "이지형의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자료화면으로 본 것이 '이적의 음악공간'에서였다"고 밝혔다.
유희열 "콘서트를 하고 싶었는데 객원가수들이 다 나와 주셔야 가능하다"고 말하자 객원가수들이 "형이 하신다고 하면 모일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객원가수들이 "멤버들 모두 모이기 힘들다고 했는데 게을러서 그런것이다라고 말하자 유희열이 "그럼 (콘서트)해요~"라고 말해 팬들이 환호했다.
토이 멤버들이 이지형을 "그냥 천사가 아니라 大천사" 말하자 관객들이 환호를 보냈다
유희열은 "이번 앨범은 모두 'Thank you'에요 라며 모든이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민경훈도 데뷔 5년만에 1집 '슬픈바보'로 솔로로 데뷔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