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리소스는 63억800만원을 출자해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잠비지역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시행을 위한 합작법인 PT. MORA PIS POWER 인도네시아(가칭)를 설립키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인도네시아 전력청인 PT.PNL의 자회사 PT. PNL ENJINIRING과의 합작법인이다. 모라리소스의 지분율은 76.50%.

회사측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잠비지역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시행과 자본참여를 통해 투자수익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