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RMS 산자부 ATC 지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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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의 재생의료시스템(Regenerative Medical System, RMS)이 산업자원부가 주관하는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Advanced Technology Center, 이하 ATC)에 지정됐다.
세원셀론텍은 이에 따라 향후 5년간 총 38억원 규모의 RMS 관련 기술개발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10일 세원셀론텍은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1단계 산업기술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올해 ATC로 선정된 세원셀론텍의 'RMS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는 정부의 지원을 받아 RMS의 기술 업그레이드를 위한 연구개발(R&D)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ATC란 산업자원부가 세계일류수준의 기술개발 역량을 보유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선정, 세계일류상품 개발촉진 및 국제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20억원 내외의 기술개발자금 등을 지원 및 육성하는 사업을 말한다.
ATC 선정대상은 산업자원부 지정 세계일류상품 및 세계시장점유율 10위 이내 상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기술개발잠재력과 R&D투자비율 등 엄격한 자격요건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RMS사업본부 서동삼 박사는 이날 "세계 최초로 개발해 독자적으로 세계 시장 마케팅을 진행해 온 세원셀론텍의 RMS는 이제 정부가 인정하는 세계 일류기술로 촉망 받게 됐다"고 말했다.
세원셀론텍에 따르면 'RMS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는 연구, 상용화, 제조부문에 걸친 우수한 기술 인프라를 바탕으로 아디폼(개인맞춤형 지방세포치료제), 더만(개인맞춤형 피부세포치료제) 등의 세포치료제 상용화를 비롯해 BT, IT, 플랜트 분야를 융합한 RMS의 전방위적 기술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세원셀론텍은 지난 5일 일본 동경에서 열린 TERMIS-AP2007(국제조직공학ㆍ재생의학회)에 초청, 콘드론(개인맞춤형 연골세포치료제) 및 오스템(개인맞춤형 뼈세포치료제) 등의 세포치료기술과 이를 표준화해 개발한 RMS의 사업방식 및 해외수출실적에 대해 발표한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세원셀론텍은 이에 따라 향후 5년간 총 38억원 규모의 RMS 관련 기술개발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10일 세원셀론텍은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1단계 산업기술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올해 ATC로 선정된 세원셀론텍의 'RMS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는 정부의 지원을 받아 RMS의 기술 업그레이드를 위한 연구개발(R&D)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ATC란 산업자원부가 세계일류수준의 기술개발 역량을 보유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선정, 세계일류상품 개발촉진 및 국제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20억원 내외의 기술개발자금 등을 지원 및 육성하는 사업을 말한다.
ATC 선정대상은 산업자원부 지정 세계일류상품 및 세계시장점유율 10위 이내 상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기술개발잠재력과 R&D투자비율 등 엄격한 자격요건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RMS사업본부 서동삼 박사는 이날 "세계 최초로 개발해 독자적으로 세계 시장 마케팅을 진행해 온 세원셀론텍의 RMS는 이제 정부가 인정하는 세계 일류기술로 촉망 받게 됐다"고 말했다.
세원셀론텍에 따르면 'RMS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는 연구, 상용화, 제조부문에 걸친 우수한 기술 인프라를 바탕으로 아디폼(개인맞춤형 지방세포치료제), 더만(개인맞춤형 피부세포치료제) 등의 세포치료제 상용화를 비롯해 BT, IT, 플랜트 분야를 융합한 RMS의 전방위적 기술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세원셀론텍은 지난 5일 일본 동경에서 열린 TERMIS-AP2007(국제조직공학ㆍ재생의학회)에 초청, 콘드론(개인맞춤형 연골세포치료제) 및 오스템(개인맞춤형 뼈세포치료제) 등의 세포치료기술과 이를 표준화해 개발한 RMS의 사업방식 및 해외수출실적에 대해 발표한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