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오후 들어 낙폭을 늘리면서 740선을 위협하고 있다.

10일 오후 2시10분 현재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5.28P(0.71%) 떨어진 742.37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72억원과 207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짐반, 투신과 연기금 등 기관이 256억원 순매도로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NHN메가스터디, 아시아나항공, SK컴즈 등은 선전 중이나 하나로텔레콤LG텔레콤, 태웅, 서울반도체, 키움증권 등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