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는 못속이는 '붕어빵 외모' 스타 2세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 10월 션(노승환)-정혜영 부부가 둘째아이 하랑이를 출산했다.
션 미니홈피에는 정혜영이 아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놓아 네티즌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션은 자신의 "혜영이와 하랑이에게. 수고했어, 고마워, 사랑해, 그리고 축복해 - 혜영이 남편 하음이 하랑이 아빠가"라며 사랑의 메세지를 전했다.
하랑이는 또렷한 눈매와 오똑한 코까지 엄마 정혜영을 쏙 빼어닮았다.
인형같은 하랑이의 얼굴에 네티즌은 '너무 예쁘다'며 극찬해 마지않았다.
이같이 엄마의 외모를 빼어닮은 축복받은 사례는 또 있었다.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44)-케이트 홈즈(28) 커플의 딸 '수리'가 美 월간지 '베니티 페어'에 공개되어 화제가 됐던 바 있다.
수리는 홈즈의 외모를 똑닮았으며 너무나 사랑스러워 파파라치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있고 아빠인 톰 크루즈마저 호감 연예인으로 바꿔놓았을 정도다.
또한 컴퓨터 조각미인의 원조 황신혜 딸 지영양은 아기때부터 유난히 코가 오똑하고 예뻤으며 커가면서 엄마와 함께 화보촬영은 하는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아들 '라익'의 아빠가 된 가수 윤종신이 아들과 함께 행복해 하는 사진또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테니스 스타 전미라 선수와 2006년 12월에 결혼한 윤종신은 사진 속에서 자신을 닮은 아들을 마냥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고 있었다.
'옥동자' 정종철과 황규림 부부도 미니홈피에 아들 시후의 사진을 올려놓아 관심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스타들의 행복한 가족사진을 보며 축복해주고 있으며 최근 결혼식을 치른 김남일-김보민, 성현아-허은교 커플 또한 곧 좋은 소식을 들려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