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비' 신은정,실제나이ㆍ성형 질문에 '땀 뻘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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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인기를 받으며 막을 내린 MBC '태왕사신기'에 출연해 주연 못지않게 큰 사랑을 받았던 조연 5인방이 지난 9일 '태왕사신기' 클럽 팬미팅을 가졌다.
드라마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팬들이 직접 마련한 이 자리에는 '현고'역의 오광록을 비롯하여 '주무치' 박성웅, '달비'의 신은정, '고우충'의 박정학, '바손'의 김미경이 참석해 촬영 뒷 이야기와 자신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특히 이날 참석했던 신은정은 팬들의 질문을 받던 중 나이와 성형수술 등 다소 민감한 질문에 진땀을 뺀 사연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팬들이 '실제 나이'에 대해 묻자 당황한 신은정은 "다들 아시잖아요"라고 대답한 뒤 "다른 분들은 이럴때 재치있게 잘 말씀하시던데"라며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얼굴에 손댄 곳이 있냐"는 질문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항상 관리를 하고 있다"고 대답하며 질문을 피해가기도 했다.
'태왕사신기'에서 달비역을 맡아 주무치 역의 박성웅과 함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신은정은 SBS 톱탤런트 선발대회 7기 출신으로 1974년생이다.
하지만 34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어려보이는 얼굴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드라마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팬들이 직접 마련한 이 자리에는 '현고'역의 오광록을 비롯하여 '주무치' 박성웅, '달비'의 신은정, '고우충'의 박정학, '바손'의 김미경이 참석해 촬영 뒷 이야기와 자신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특히 이날 참석했던 신은정은 팬들의 질문을 받던 중 나이와 성형수술 등 다소 민감한 질문에 진땀을 뺀 사연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팬들이 '실제 나이'에 대해 묻자 당황한 신은정은 "다들 아시잖아요"라고 대답한 뒤 "다른 분들은 이럴때 재치있게 잘 말씀하시던데"라며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얼굴에 손댄 곳이 있냐"는 질문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항상 관리를 하고 있다"고 대답하며 질문을 피해가기도 했다.
'태왕사신기'에서 달비역을 맡아 주무치 역의 박성웅과 함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신은정은 SBS 톱탤런트 선발대회 7기 출신으로 1974년생이다.
하지만 34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어려보이는 얼굴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