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부산銀과 IB부문 전략적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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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사장 김성태)은 1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과 IB부문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대우증권은 부산은행으로부터 부산/울산/경남지역의 기업고객 정보를 제공받아 IPO, 회사채발행, 자기자본투자(PI) 등에 활용하고, 부산은행은 대우증권에서 추진하는 M&A, 사모투자펀드(PEF), 인수금융 등에 우선 투자자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대우증권은 지난 11월 부산/울산/경남지역을 전담하는 부산IB센터를 설치한 바 있다.
대우증권 김성태 사장은 "이번 부산은행과의 MOU 체결로 부산/울산/경남의 우수 기업들을 대상으로 밀착형IB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최근 설치한 부산IB센터를 적극 활용해 부산은행과 공동 마케팅을 펼치는 다양한 시너지 창출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에 따라 대우증권은 부산은행으로부터 부산/울산/경남지역의 기업고객 정보를 제공받아 IPO, 회사채발행, 자기자본투자(PI) 등에 활용하고, 부산은행은 대우증권에서 추진하는 M&A, 사모투자펀드(PEF), 인수금융 등에 우선 투자자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대우증권은 지난 11월 부산/울산/경남지역을 전담하는 부산IB센터를 설치한 바 있다.
대우증권 김성태 사장은 "이번 부산은행과의 MOU 체결로 부산/울산/경남의 우수 기업들을 대상으로 밀착형IB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최근 설치한 부산IB센터를 적극 활용해 부산은행과 공동 마케팅을 펼치는 다양한 시너지 창출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