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회장 전순표 세스코 회장)는 최근 '올해의 자랑스런 동국인'에 김희옥 헌법재판소 재판관(사진)을 선정했다.

김 재판관은 국민의 인권 옹호와 정의 실현에 헌신한 점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13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소피텔앰버서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동국인의 밤' 행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