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2.10 17:44
수정2007.12.11 09:33
동양메이저는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인근 1만704㎡ 부지에 1654㎡ 규모의 레미콘 공장을 완공했다고 10일 밝혔다.
동양메이저는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춘천이 중부 내륙의 교통 요충지로 부상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공장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동양메이저는 춘천공장에 연간 50만㎥의 레미콘을 생산할 수 있는 배차 플랜트와 3기의 사일로를 설치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