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11일 두번째 TV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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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선 후보 6명은 11일 밤 중앙선관위 주최로 열리는 두 번째 TV토론에 참석,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토론회의 주제는 사회·교육·문화·여성 분야지만 검찰의 BBK 수사결과를 둘러싸고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다는 점에서 1차 TV토론과 마찬가지로 BBK 수사와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자녀 위장취업 등을 놓고 열띤 공방이 예상된다.
특히 20% 내외의 부동층을 공략하기 위해 입장이 분명하게 갈리는 교육공약을 놓고 격돌할 것으로 관측된다.
토론회의 주제는 사회·교육·문화·여성 분야지만 검찰의 BBK 수사결과를 둘러싸고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다는 점에서 1차 TV토론과 마찬가지로 BBK 수사와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자녀 위장취업 등을 놓고 열띤 공방이 예상된다.
특히 20% 내외의 부동층을 공략하기 위해 입장이 분명하게 갈리는 교육공약을 놓고 격돌할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