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신부' 강신일 간암 수술 받고 회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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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황금 신부' 송창의 아버지역을 맡고 있는 강신일(47)이 10일 간암 수술을 받았다.
강신일의 매니저측은 10일 "강신일 씨가 오늘 오전 10시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라며 "1~2주일 후면 퇴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 달 전께 정기 건강검진을 하다 간암 초기 진단을 받으셨는데 다행히 아주 초기 단계라 수술만 받으면 정상으로 돌아온다는 설명을 의료진으로부터 들었다"고 덧붙였다.
영화 '실미도' '공공의 적2' '한반도'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검은 집' 등에 비중있는 조연으로 출연하며 연기력을 과시해왔다.
2005년 KBS 연기대상 남자 조연상을 수상했으며 영화.연극.드라마를 통해 활발히 활동중 수술을 받게 돼 팬들의 걱정이 컸다.
강신일 씨는 '황금신부' 제작진에 양해를 구해 한 달 정도 휴가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강신일의 매니저측은 10일 "강신일 씨가 오늘 오전 10시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라며 "1~2주일 후면 퇴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 달 전께 정기 건강검진을 하다 간암 초기 진단을 받으셨는데 다행히 아주 초기 단계라 수술만 받으면 정상으로 돌아온다는 설명을 의료진으로부터 들었다"고 덧붙였다.
영화 '실미도' '공공의 적2' '한반도'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검은 집' 등에 비중있는 조연으로 출연하며 연기력을 과시해왔다.
2005년 KBS 연기대상 남자 조연상을 수상했으며 영화.연극.드라마를 통해 활발히 활동중 수술을 받게 돼 팬들의 걱정이 컸다.
강신일 씨는 '황금신부' 제작진에 양해를 구해 한 달 정도 휴가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