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하유미가 대박난 연예인사업가 행렬에 동참했다.

하유미는 마스크 팩으로 올 하반기 홈쇼핑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올해 9월 런칭한 하유미 마스크 팩은 2개월 보름 만에 2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으며 기초 팩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유미는 "판매가 잘되고 있어 기분이 매우 좋다"고 밝혀 주위 연예인 동료들로 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하유미는 "고객들이 사용하고 난 후에 올려주는 후기를 참고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하유미가 20억 이상 매출을 기록한 마스크 팩 전문 회사 제닉은 수용성 하이드로겔에 대해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영실상 수상, 스위스 국제 발명대회 금상 수상, 세계일류상품 선정 등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