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대선'에 밀린 '야심만만' 10일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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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개봉될 영화 '색즉시공2'의 주인공 임창정을 비롯해 송지효, 유채영, 신이, 신은정 등이 출연하기로 예정되었던 10일 SBS '야심만만 - 만명에게 물었습니다'가 대선후보 검증 토론으로 결방했다.
19일 선거를 앞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2007 국민의 선택 대선후보 검증 토론-기호 1번 정동영 후보'편이 대신 편성됐다.
SBS측은 방송이 나가기전 이 같은 사실을 먼저 공지했다.
색즉시공2의 주인공들은 오는 17일 저녁 '야심만만'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한나라당 이명박, 무소속 이회창, 민주노동당 권영길, 민주당 이인제,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 6인은 11일 밤 중앙선관위 주최로 열리는 두 번째 TV토론에 참석, 치열한 표심 잡기에 나선다.
2차 토론회의 주제는 사회.교육.문화.여성 분야이지만 검찰의 BBK 수사결과를 둘러싼 계속되는 치열한 공방속에 열리는 만큼 1차 TV토론 때 보다 더 뜨거운 설전이 예상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9일 선거를 앞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2007 국민의 선택 대선후보 검증 토론-기호 1번 정동영 후보'편이 대신 편성됐다.
SBS측은 방송이 나가기전 이 같은 사실을 먼저 공지했다.
색즉시공2의 주인공들은 오는 17일 저녁 '야심만만'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한나라당 이명박, 무소속 이회창, 민주노동당 권영길, 민주당 이인제,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 6인은 11일 밤 중앙선관위 주최로 열리는 두 번째 TV토론에 참석, 치열한 표심 잡기에 나선다.
2차 토론회의 주제는 사회.교육.문화.여성 분야이지만 검찰의 BBK 수사결과를 둘러싼 계속되는 치열한 공방속에 열리는 만큼 1차 TV토론 때 보다 더 뜨거운 설전이 예상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