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4분기 영업실적 개선, 증설효과 가시권"-대신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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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1일 SKC에 대해 올해 4분기 영업실적이 개선되고 증설효과 또한 가시권에 접어들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안상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SKC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496억원, 150억원으로 추정돼 지난 3분기를 바닥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디스플레이소재 분할과 원재료인 납사 가격 급등 영향으로 본격적인 실적개선은 2008년 2분기 이후에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안 애널리스트는 "특히 주수익원인 프로필렌 옥사이드(P0)의 증설효과와 인수합병 등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노력이 가시권에 진입하고 있다"며 "최근 마켓 대비 주가하락이 상대적으로 컸던 SKC의 현 주가수준은 과매도권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안상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SKC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496억원, 150억원으로 추정돼 지난 3분기를 바닥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디스플레이소재 분할과 원재료인 납사 가격 급등 영향으로 본격적인 실적개선은 2008년 2분기 이후에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안 애널리스트는 "특히 주수익원인 프로필렌 옥사이드(P0)의 증설효과와 인수합병 등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노력이 가시권에 진입하고 있다"며 "최근 마켓 대비 주가하락이 상대적으로 컸던 SKC의 현 주가수준은 과매도권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