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총상위株 대부분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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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부분 선전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16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4500원(1.79%) 떨어진 24만7000원으로 사흘 만에 하락 반전하고 있다.
하나로텔레콤은 약보합에 머무르고 있는 반면 LG텔레콤이 4% 가까이 뜀박질하면서 하나로를 제치고 또 한차례 시가총액 2위로 올라서고 있다.
태웅과 평산, 성광벤드 등 주요 조선 기자재주들도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고, 메가스터디와 아시아나항공, SK컴즈, 서울반도체, 키움증권 등도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한편 업종별로는 금융과 통신, 방송서비스, 운송/장비, 반도체 등이 선전하고 있는 반면 오락, 문화 인터넷, IT S/W 등은 약세권에 머물고 있다.
특히 신천개발과 특수건설, 이화공영 등 대선 관련주들이 줄줄이 하한가로 곤두박질치면서 건설업종 지수가 4% 남짓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1일 오전 9시16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4500원(1.79%) 떨어진 24만7000원으로 사흘 만에 하락 반전하고 있다.
하나로텔레콤은 약보합에 머무르고 있는 반면 LG텔레콤이 4% 가까이 뜀박질하면서 하나로를 제치고 또 한차례 시가총액 2위로 올라서고 있다.
태웅과 평산, 성광벤드 등 주요 조선 기자재주들도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고, 메가스터디와 아시아나항공, SK컴즈, 서울반도체, 키움증권 등도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한편 업종별로는 금융과 통신, 방송서비스, 운송/장비, 반도체 등이 선전하고 있는 반면 오락, 문화 인터넷, IT S/W 등은 약세권에 머물고 있다.
특히 신천개발과 특수건설, 이화공영 등 대선 관련주들이 줄줄이 하한가로 곤두박질치면서 건설업종 지수가 4% 남짓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