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루가 23억원 규모의 태양광 설비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21분 현재 파루는 전일대비 11.34%(335원) 오른 3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루는 지난 10일 장 마감 후 주식회사 줌톤에 23억1000만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 트랙커 등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파루는 최근 경동솔라에 22억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 LG CNS에 8억2500만원 규모의 태양광 구조물 공사 계약을 맺으며 수주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