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내년 매출액을 12조원 이상 달성하는 것이 매출목표라고 11일 공시했다.

또 내년 가입자 목표치로 메가TV 150만명, 와이브로 40만명, 인터넷전화(VoIP) 100만명을 제시했다.

이에 따른 예상 투자금액은 총 2조6000억원이다.

투자내역은 메가TV 2800억원, 와이브로 1200억원 VoIP 540억원, 차세대인프라구축 9600억원 등이다.

콘텐츠사업 투자금액 1300억원은 별도로 책정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