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부상, 생각보다 심각 … 경과 따라 수술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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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은 지난 2일 화제작 MBC '태왕사신기'(극본 송지나·박경수. 연출 김종학)의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부상 치료 및 검사를 위해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배용준은 촬영중 손과 어깨, 허리 등에 부상을 입었지만 검사 결과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 진단도 함께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의 한 측근은 "일단 수술은 하지 않는 쪽으로 결정했다. 치료후 경과에 따라 수술 여부를 다시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배용준은 지난 8일 오른쪽 다리에 깁스를 한 채 퇴원했고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
배용준은 '태왕사신기' 종영 후 어떤 공식 일정도 잡지 않고 있다.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당분간 치료에 전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태왕사신기'에 출연해 주연 못지않게 큰 사랑을 받았던 조연 5인방이 지난 9일 명동에서 열린 팬미팅 행사에 참가했다.
드라마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팬들이 직접 마련한 이 자리에는 '현고'역의 오광록을 비롯하여 '주무치' 박성웅, '달비'의 신은정, '고우충'의 박정학, '바손'의 김미경이 참석해 촬영 뒷 이야기와 자신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팬미팅에 참여하지 못했던 '수지니' 이지아는 영상으로 인사말을 대신하며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태왕사신기'의 열혈 팬들은 11일에도 태왕사신기와 배용준, 이지아 미니홈피 등을 검색하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배용준은 지난 2일 화제작 MBC '태왕사신기'(극본 송지나·박경수. 연출 김종학)의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부상 치료 및 검사를 위해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배용준은 촬영중 손과 어깨, 허리 등에 부상을 입었지만 검사 결과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 진단도 함께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의 한 측근은 "일단 수술은 하지 않는 쪽으로 결정했다. 치료후 경과에 따라 수술 여부를 다시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배용준은 지난 8일 오른쪽 다리에 깁스를 한 채 퇴원했고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
배용준은 '태왕사신기' 종영 후 어떤 공식 일정도 잡지 않고 있다.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당분간 치료에 전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태왕사신기'에 출연해 주연 못지않게 큰 사랑을 받았던 조연 5인방이 지난 9일 명동에서 열린 팬미팅 행사에 참가했다.
드라마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팬들이 직접 마련한 이 자리에는 '현고'역의 오광록을 비롯하여 '주무치' 박성웅, '달비'의 신은정, '고우충'의 박정학, '바손'의 김미경이 참석해 촬영 뒷 이야기와 자신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팬미팅에 참여하지 못했던 '수지니' 이지아는 영상으로 인사말을 대신하며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태왕사신기'의 열혈 팬들은 11일에도 태왕사신기와 배용준, 이지아 미니홈피 등을 검색하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