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는 자본금 15만달러를 출자,중국 현지법인 베이징쩐루하이터주업유한공사(北京眞露海特酒業有限公司)를 설립하고 초대법인 대표로 이충수 상무보를 임명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하이트-진로그룹이 해외 현지법인을 세운 것은 진로재팬(일본)과 진로아메리카(미국)에 이어 세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