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은 11일 내년 1월 문을 여는 삼성암센터 초대 센터장에 심영목 삼성서울병원 흉부외과 교수를 임명했다.

신임 심 센터장은 1979년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원자력병원과 삼성서울병원 흉부외과 과장,폐암센터장을 지냈으며,폐암·식도암 수술 '명의'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