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부재자 81만여명 투표용지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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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7대 대선의 부재자투표 대상자인 81만502명에게 부재자투표 용지 발송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재자투표 대상자는 경기도가 15만8333명으로 가장 많고,이어 서울(14만8046명),경남(6만1353명) 등의 순이다.
투표용지를 받은 유권자는 오는 13∼14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국의 선관위 및 구·시·군청 사무실 등에 설치되는 부재자 투표소 중 자신의 주민등록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하면 된다.
투표소에 갈 때는 선관위로부터 송부받은 발송용 봉투와 회송용 봉투,투표용지,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사는 곳에서 투표하기로 신고한 사람은 자택 등에서 기표한 뒤 이를 회송용 봉투에 넣어 선거일인 19일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관위에 도착할 수 있도록 우편으로 송부해야 한다.
<연합뉴스>
부재자투표 대상자는 경기도가 15만8333명으로 가장 많고,이어 서울(14만8046명),경남(6만1353명) 등의 순이다.
투표용지를 받은 유권자는 오는 13∼14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국의 선관위 및 구·시·군청 사무실 등에 설치되는 부재자 투표소 중 자신의 주민등록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하면 된다.
투표소에 갈 때는 선관위로부터 송부받은 발송용 봉투와 회송용 봉투,투표용지,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사는 곳에서 투표하기로 신고한 사람은 자택 등에서 기표한 뒤 이를 회송용 봉투에 넣어 선거일인 19일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관위에 도착할 수 있도록 우편으로 송부해야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