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는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달 31일로 허가 유효 기간이 끝나는 광주방송(KBC)·강원민방(GTB)·전주방송(JTV)에 대해 조건부 재허가 추천을 의결했다.

이에 앞서 방송위는 지난달 21일 한국방송공사 등 38개 사업자에 대한 재허가 추천을 의결하면서 전주방송과 강원민방은 재허가 추천 거부를 전제로 한 '청문',광주방송은 '의결보류'를 각각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