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례희 연회로 화려한 볼거리 펼쳐질 '이산' 26회 ‥ 대선후보 TV토론회로 1시간 늦게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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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이산'(극본 김이경 / 연출 이병훈)에서 이산(이서진 분)에게 또다시 위기가 닥쳤다.
11일 방송되는 '이산' 26회에서는 궐 안 최대 행사 중 하나인 나례희 연회날을 맞아 농악, 기예단 공연, 처용무, 무용 등의 화려한 볼거리들이 펼쳐지고 용호용 병사들이 총포술 시범을 보인다.
총포술 시범을 앞두고 이산과 채제공(한인수 분), 남사초(맹상훈 분) 등 모두의 얼굴에 긴박감이 흐른다.
마침내 '탕탕탕' 총포 소리가 울려 퍼지고 예상밖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이산을 비롯한 채제공, 남사초, 혜빈(견미리 분)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한편 이산을 암살하려는 음모가 불꽃놀이에 있음을 알아낸 홍국영(한상진 분)은 이산에게 위험을 알리는 서찰을 써 금군별장에게 전한다.
하지만 그 서찰은 김귀주(정명환 분)에게 전해지는데...
꼬박 3일간 진행된 나례희 촬영 중 때맞춰 용인에 큰 눈이 내려 더욱 아름다운 영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는 '이산' 26회는 대선후보 TV토론회로 인해 1시간 늦은 10시 55분에 방영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1일 방송되는 '이산' 26회에서는 궐 안 최대 행사 중 하나인 나례희 연회날을 맞아 농악, 기예단 공연, 처용무, 무용 등의 화려한 볼거리들이 펼쳐지고 용호용 병사들이 총포술 시범을 보인다.
총포술 시범을 앞두고 이산과 채제공(한인수 분), 남사초(맹상훈 분) 등 모두의 얼굴에 긴박감이 흐른다.
마침내 '탕탕탕' 총포 소리가 울려 퍼지고 예상밖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이산을 비롯한 채제공, 남사초, 혜빈(견미리 분)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한편 이산을 암살하려는 음모가 불꽃놀이에 있음을 알아낸 홍국영(한상진 분)은 이산에게 위험을 알리는 서찰을 써 금군별장에게 전한다.
하지만 그 서찰은 김귀주(정명환 분)에게 전해지는데...
꼬박 3일간 진행된 나례희 촬영 중 때맞춰 용인에 큰 눈이 내려 더욱 아름다운 영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는 '이산' 26회는 대선후보 TV토론회로 인해 1시간 늦은 10시 55분에 방영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