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미녀들의 수다' 첫 출연과 더불어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는 우즈베키스탄의 미녀 자밀라의 등문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수다' 10일 방송분에서 자밀라는 왼쪽 등문신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에 누리꾼들의 "문신이라니.. 좀 문제있는거 아닌가"라는 비난과 "문신 하나가 자밀라를 더욱 섹시해 보이게 한다" "문신이 뭐가 어때서"라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한편, 자밀라는 '미수다' 출연이후 이미 방송전부터 현대홈쇼핑 모델로 활동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자밀라가 홈쇼핑 모델로 활동할 당시 그녀는 국내 홈쇼핑 분야에서는 알아주는 A급 모델로 활동했으며 그녀가 출연한 상품들은 단시간에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대박을 터뜨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자밀라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인터넷 쇼핑몰 '비아모델'이라는 쇼핑몰에서 모델로 활약하는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사진 밑에 "너무 예쁘시네요" "아름다우십니다"는 등의 댓글을 올리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