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최근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원유유출 사고의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오늘 충청남도 도청에서 이완구 충청남도 도지사, 성기훈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여동수 KB국민은행 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억원을 전달했습니다. 이와 함께 주말에는 약 300 여명의 임직원들이 태안 등 해안 오염지역을 찾아 피해복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며, 은행의 인적, 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전행적 차원에서 적극적인 피해복구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