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마르세유 꺾고 16강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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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리버풀은 12일 오전 (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6차전 원정경기에서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리버플은 A조 6차전에서 전반 11분 스티븐 제라드의 결승골을 시작으로 전반 11분 페르난도 토레스(전반 11분), 디르크 카윗(후반 3분), 라이언 바벨(후반 45분)의 연속골을 앞세워 4-0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리버풀은 경기 시작 3분만에 선제골을 터뜨려 기선을 제압했다.
스티브 제라드가 로렝 보나르에게 파울을 당해 페널티킥을 얻어내 선제골을 터뜨렸다. 7분 뒤에는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가 완벽한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 4명을 농락한 뒤 슛까지 날려 추가골을 터뜨렸다.
후반 시작 3분 만에 리버풀의 디르크 카이트가 세번째 골을 성공하며 마르세유는 무너지고 말았다. 리버풀은 후반 종료직전 바벨이 한 골을 더 추가하며 완승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3승1무2패(승점 10)로 이날 베식타스(터키, 2승4패)를 2-0으로 꺾은 FC 포르투(포르투갈, 3승2무1패)에 이어 조 2위를 확정, 16강에 진출했다.
이밖에 B조에서는 샬케(독일)가 로젠보리(노르웨이)를 3-1로 꺾었으며 조 2위를 확정하며 16강에 합류했고 이미 조 1위로 16강을 확정한 첼시(잉글랜드)는 발렌시아(스페인)와 득점 없이 비겼다.
또 C조의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올림피아코스(그리스)도 각각 라치오(이탈리아)와 브레멘(독일)을 3-1과 3-0으로 완파하고 나란히 16강에 진출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리버풀은 12일 오전 (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6차전 원정경기에서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리버플은 A조 6차전에서 전반 11분 스티븐 제라드의 결승골을 시작으로 전반 11분 페르난도 토레스(전반 11분), 디르크 카윗(후반 3분), 라이언 바벨(후반 45분)의 연속골을 앞세워 4-0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리버풀은 경기 시작 3분만에 선제골을 터뜨려 기선을 제압했다.
스티브 제라드가 로렝 보나르에게 파울을 당해 페널티킥을 얻어내 선제골을 터뜨렸다. 7분 뒤에는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가 완벽한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 4명을 농락한 뒤 슛까지 날려 추가골을 터뜨렸다.
후반 시작 3분 만에 리버풀의 디르크 카이트가 세번째 골을 성공하며 마르세유는 무너지고 말았다. 리버풀은 후반 종료직전 바벨이 한 골을 더 추가하며 완승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3승1무2패(승점 10)로 이날 베식타스(터키, 2승4패)를 2-0으로 꺾은 FC 포르투(포르투갈, 3승2무1패)에 이어 조 2위를 확정, 16강에 진출했다.
이밖에 B조에서는 샬케(독일)가 로젠보리(노르웨이)를 3-1로 꺾었으며 조 2위를 확정하며 16강에 합류했고 이미 조 1위로 16강을 확정한 첼시(잉글랜드)는 발렌시아(스페인)와 득점 없이 비겼다.
또 C조의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올림피아코스(그리스)도 각각 라치오(이탈리아)와 브레멘(독일)을 3-1과 3-0으로 완파하고 나란히 16강에 진출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