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한 실적을 밝힌 지엠피가 급락하고 있다.

12일 오전9시11분 현재 지엠피 주가는 890원으로 전일대비 4.81% 급락하고 있다.

9월 결산법인인 지엠피는 올해 당기순손실이 15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15억원으로 전년대비 1% 늘었고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52% 증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