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말리는 결혼' 박채경 '구미호스타일' 유행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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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결혼’의 ‘완소 미호’ 박채경이 차세대 패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KBS 일일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에서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구미호 역할로 최고의 기대주로 떠오른 신인 연기자 박채경의 극중 패션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 잡고 있다.
일명 ‘구미호 스타일’로 불리며 20대 여성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박채경의 패션은 귀엽고 발랄한 캐릭터를 더욱 잘 살려준다는 평가를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주로 밝은 컬러의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러블리&큐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구미호 스타일’은 드라마 게시판과 각종 포털사이트에 오르내리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박채경이 착용한 의상이나 각종 패션 아이템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
특히 박채경은 사복 차림일 때의 깜찍한 모습과 달리 호텔 컨시어지 역할로 유니폼을 입을 때는 단아한 느낌을 주기도 해 이중 매력을 발산하며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채경의 스타일링을 담당하고 있는 박희경 실장은 “극중 캐릭터상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컬러풀한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고 전하며, “박채경은 큰 키는 아니지만 전체적인 비율이 좋아 미니멀한 반바지와 레깅스, 큐트한 디자인의 코트와 빅벨트 등을 매치시켜 발랄한 느낌을 강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구미호의 트레이드마크로 인식되기 시작한 귀여운 단발머리도 인기를 얻으며 올 겨울 유행 헤어스타일로 떠올랐다. 박희경 실장은 “박채경의 얼굴이 워낙 작아 단발머리가 잘 어울린다. 특별히 어려운 헤어스타일이 아니라 대중들이 따라하기 쉬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채경은 “좋아해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며 “요즘은 사랑스러운 미호에 푹 빠져산다.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못말리는 결혼’에서 회가 거듭될수록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캐릭터를 굳혀나가고 있는 박채경은 극중 커플인 서도영과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더욱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깐죽상미' 한태윤도 CF 샛별에서 연기자로 거듭났으며 극중 심말년 여사의 둘째 아들 왕이백 역으로 출연 중인 이정과 러브라인을 형성해 관심을 끌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KBS 일일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에서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구미호 역할로 최고의 기대주로 떠오른 신인 연기자 박채경의 극중 패션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 잡고 있다.
일명 ‘구미호 스타일’로 불리며 20대 여성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박채경의 패션은 귀엽고 발랄한 캐릭터를 더욱 잘 살려준다는 평가를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주로 밝은 컬러의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러블리&큐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구미호 스타일’은 드라마 게시판과 각종 포털사이트에 오르내리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박채경이 착용한 의상이나 각종 패션 아이템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
특히 박채경은 사복 차림일 때의 깜찍한 모습과 달리 호텔 컨시어지 역할로 유니폼을 입을 때는 단아한 느낌을 주기도 해 이중 매력을 발산하며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채경의 스타일링을 담당하고 있는 박희경 실장은 “극중 캐릭터상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컬러풀한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고 전하며, “박채경은 큰 키는 아니지만 전체적인 비율이 좋아 미니멀한 반바지와 레깅스, 큐트한 디자인의 코트와 빅벨트 등을 매치시켜 발랄한 느낌을 강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구미호의 트레이드마크로 인식되기 시작한 귀여운 단발머리도 인기를 얻으며 올 겨울 유행 헤어스타일로 떠올랐다. 박희경 실장은 “박채경의 얼굴이 워낙 작아 단발머리가 잘 어울린다. 특별히 어려운 헤어스타일이 아니라 대중들이 따라하기 쉬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채경은 “좋아해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며 “요즘은 사랑스러운 미호에 푹 빠져산다.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못말리는 결혼’에서 회가 거듭될수록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캐릭터를 굳혀나가고 있는 박채경은 극중 커플인 서도영과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더욱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깐죽상미' 한태윤도 CF 샛별에서 연기자로 거듭났으며 극중 심말년 여사의 둘째 아들 왕이백 역으로 출연 중인 이정과 러브라인을 형성해 관심을 끌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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