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용담터널내 원인모를 차량폭발 화재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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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용담터널내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차량폭발 사고가 발생,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13일 오후 1시15분 터널안에서 폭음과 함께 카니발 승합차 1대가 전소되고 운전자(신원미상)가 숨지는 사고로 서울방향 교통이 한때 통제되는 등 극심한 정체현상이 빚어졌다.
이날 안산시소방서 관계자와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사고가 접수된시간은 오후 1시15분경이며, 카니발 승합차에서 몇차례 굉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고 설명했다.
이와관련 사고를 접수한 인근 안산시소방서는 사고 현장으로 긴급 출동해 불을 끄고 운전자의 시신은 안산시 소재 세화병원으로 옮겼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폭발 등 화재에 대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3일 오후 1시15분 터널안에서 폭음과 함께 카니발 승합차 1대가 전소되고 운전자(신원미상)가 숨지는 사고로 서울방향 교통이 한때 통제되는 등 극심한 정체현상이 빚어졌다.
이날 안산시소방서 관계자와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사고가 접수된시간은 오후 1시15분경이며, 카니발 승합차에서 몇차례 굉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고 설명했다.
이와관련 사고를 접수한 인근 안산시소방서는 사고 현장으로 긴급 출동해 불을 끄고 운전자의 시신은 안산시 소재 세화병원으로 옮겼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폭발 등 화재에 대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