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국내외 마케터 총출동 …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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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보지 못하는 고객의 니즈 (needs)를 찾아라."
LG전자는 지난 11.13일 경기도 평택캠퍼스에서 국내 및 전세계 82개 해외법인의 마케팅 담당자 150명이 참석하는 '인사이트 마케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객 입장에서 필요한 제품을 찾아내도록 하는 인사이트 마케팅 전략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남용 부회장(사진)을 비롯해 LG전자의 첫 외국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로 부임한 더모트 보든 부사장과 인사이트 마케팅 팀장을 맡고 있는 최명화 상무가 참석해 내년도 마케팅 전략을 발표했다.
남 부회장은 이날 "인사이트 마케팅을 통해 고객의 삶의 질을 높여가는 것이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10대 기업으로 성장해가는 지름길"이라며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
LG전자는 지난 11.13일 경기도 평택캠퍼스에서 국내 및 전세계 82개 해외법인의 마케팅 담당자 150명이 참석하는 '인사이트 마케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객 입장에서 필요한 제품을 찾아내도록 하는 인사이트 마케팅 전략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남용 부회장(사진)을 비롯해 LG전자의 첫 외국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로 부임한 더모트 보든 부사장과 인사이트 마케팅 팀장을 맡고 있는 최명화 상무가 참석해 내년도 마케팅 전략을 발표했다.
남 부회장은 이날 "인사이트 마케팅을 통해 고객의 삶의 질을 높여가는 것이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10대 기업으로 성장해가는 지름길"이라며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