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펀드 설정액이 사상 최초로 300조원을 돌파했다.

13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펀드 설정액은 지난 12일 현재 300조420억원으로 집계됐다.

펀드 설정액은 2005년 11월30일 20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불과 2년여 만에 100조원이나 증가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