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3일) NHNㆍ메가스터디 등 대형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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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닷새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3일 코스닥지수는 4.16포인트(0.57%) 오른 733.68에 마감됐다.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에 따른 불안에 따라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나타냈지만 외국인이 대거 사자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NHN(2.98%)과 메가스터디(6.43%) LG텔레콤(0.97%) SK컴즈(3.37%) 태웅(3.45%) 포스데이타(3.65%)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하나로텔레콤(-1.64%) 아시아나항공(-1.39%) 다음(-2.93%) 키움증권(-0.74%) 하나투어(-0.86%)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남북한 간 군사보장합의 소식에 이화전기와 로만손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비츠로테크(11.58%) 제룡산업(10.26%) 등 주요 남북경협 테마주들이 일제히 급등했다.
이화공영과 신천개발 홈센타 등 이명박 후보 관련 대선테마주들은 나란히 하한가까지 밀렸다.
코스모스피엘씨는 관리종목 탈피사유 해소 등 각종 호재성 발표에도 불구하고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13일 코스닥지수는 4.16포인트(0.57%) 오른 733.68에 마감됐다.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에 따른 불안에 따라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나타냈지만 외국인이 대거 사자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NHN(2.98%)과 메가스터디(6.43%) LG텔레콤(0.97%) SK컴즈(3.37%) 태웅(3.45%) 포스데이타(3.65%)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하나로텔레콤(-1.64%) 아시아나항공(-1.39%) 다음(-2.93%) 키움증권(-0.74%) 하나투어(-0.86%)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남북한 간 군사보장합의 소식에 이화전기와 로만손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비츠로테크(11.58%) 제룡산업(10.26%) 등 주요 남북경협 테마주들이 일제히 급등했다.
이화공영과 신천개발 홈센타 등 이명박 후보 관련 대선테마주들은 나란히 하한가까지 밀렸다.
코스모스피엘씨는 관리종목 탈피사유 해소 등 각종 호재성 발표에도 불구하고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