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팰리스호텔은 토종 호텔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일본 후쿠오카에 'IP호텔 후쿠오카'를 최근 개관했다.

IP호텔 후쿠오카는 지난 6월 인수한 다이이치호텔을 전면 개보수한 것으로 지하 2층,지상 10층(옥탑 3층) 규모의 비즈니스 호텔이다.

객실 수는 217실이며 카페 패밀리아와 일식당 만요,5개의 중ㆍ소 연회장을 갖추고 있다.

임피리얼팰리스호텔은 필리핀 BTX코퍼레이션이 필리핀 세부 막탄섬에 내년 10월 중 개장 예정인 임피리얼팰리스 워터파크 리조트&스파도 운영할 예정이다.

신철호 임피리얼팰리스 회장은 "미국 뉴욕에 임피리얼팰리스 브랜드를 건 호텔을 세우는 것이 목표"라며 "IP호텔 후쿠오카는 세계적인 체인호텔로의 발전을 위한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