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이동범 전 한국은행은행감독원 부국장 별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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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成河榮 S－OiL부장 별세＝13일 여의도 성모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3779－2191
▶변기덕 의왕시기획예산과장 부친상＝13일 안산 제일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6시 031－406－2000
▶김재복 국민대총동문회사무총장ㆍ재문 국세청근무ㆍ재덕 사업 부친상,허양섭 신혜종합건설대표 장인상=12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929-1099
▶이영철 경기일보인천분실기자 부친상＝13일 인천의료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32－580－6002
▶김찬연 사업ㆍ익연 전한일은행차장ㆍ수연 전KBS기자ㆍ해연 서울목장대표ㆍ정연 경기경찰청정보계장 모친상，이상도 한국화이자제재부장 장모상＝12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 031－219－4110
▶김종원 대한민국학술원회원ㆍ종달 은행건설전무 모친상，배성군 전동천실업이사ㆍ권영치 폴진스대표ㆍ유명기 경북대교수 장모상，김태관 PCA생명부지점장ㆍ태용 한화상무ㆍ두환 동북중교사ㆍ윤환 아나건축사사무소대리 조모상＝12일 서울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2072－2022
▶서기원 이앤이커뮤니케이션대표 모친상＝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30분 3010－2295
▶장환철 용은F&C팀장 모친상,이승암 용은F&C대표 장모상=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3010-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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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여야의정 협의체 "내달 말까지 의미 있는 결과 도출"
여야의정 협의체 "내달 말까지 의미 있는 결과 도출"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속보] 여야의정 협의체 "내달 말까지 의미 있는 결과 도출"](https://img.hankyung.com/photo/202411/02.22579247.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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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의료개혁, 의사 수만 늘리는 것 아냐…체질 바꾸는 종합대책"
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여야의정 협의체 첫 회의에서 "의료 개혁은 결코 단순히 의사 수만 늘리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한 총리는 "의료 개혁은 우리 의료의 체질과 패러다임을 바꾸는 종합대책"이라며 "정부는 향후 5년 내 국가재정 10조를 비롯해 총 30조원이라는 전례 없는 예산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그간의 의료계의 요청을 반영해 불합리한 수가 구조를 개선하고 충분하고 공정한 보상 체계를 확립해 필수 의료를 강화하겠다"며 "이는 국민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질 높은 의료 시스템을 만들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라고 설명했다.또 "우리 의료의 미래이고 자산인 전공의들의 수련 환경도 대폭 개선해 제대로 수련받고 합당한 대우를 받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겠다"며 "이 과정에서 전공의들의 목소리가 실제로 의료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오랜 과제였던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과 실손보험의 개편 방안도 연내 구체적 실행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한 총리는 "같은 지향점을 달성하기 위해 서로 간 다른 생각을 좁혀가면서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정부는 열린 마음과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료 개혁에는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시는 여러분들의 의견이 절대로 필요하다"고 의료계 참여를 당부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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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난입에 불 꺼진 광안대교…부산불꽃축제서 무슨 일이
지난 주말 열린 부산불꽃축제에서 불꽃과 함께 어우러져야 할 광안대교 경관조명이 사고로 인해 꺼져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전날 부산시 등에 따르면 9일 부산불꽃축제에서 불꽃 쇼가 시작되기 직전, 연출 상황실에 설치된 광안대교 조명 연결 케이블이 파손됐다.부산축제조직위원회 측은 상황실 텐트 안으로 갑자기 들어온 10대 3명이 관리 요원의 제지로 나가는 과정에서 설치된 케이블을 건드려 파손됐다고 설명했다.광안대교 조명을 다시 켜기 위해 불꽃 쇼 시작이 약 10분간 지연됐으나 끝내 복구하지 못했고, 결국 불꽃 쇼 내내 광안대교를 밝히는 조명이 꺼진 채로 진행됐다.조직위 측은 "상황실을 통제했는데 카운트다운 직후 갑자기 난입했다"며 "내년부터는 돌발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예비 시설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9일 열린 부산불꽃축제에는 103만명의 관람객이 몰렸다.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