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인기몰이 나선 뉴하트, 옥의 티에 시청자들 '아쉬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기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린 '태왕사신기' 후속으로 새롭게 선보인 메디컬 드라마 '뉴하트'.
오랜 공백을 깨고 다시 돌아온 카리스마 짙은 연기의 대가 조재현, 군대 제대후 첫 선을 보이는 지성, 아역 탤런트 출신으로 20여년의 연기 경력을 가지고 있지만 의사 역할은 처음 해본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는 김민정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나날이 의료계에서 소외당하고 있는 흉부외과의 현실을 대변하게 될 '뉴하트'는 조연들의 연기도 한몫을 하고 있다.
특히 감칠맛 나는 지성의 연기는 극중 '꼴통' 이라는 캐릭테에 안성맞츰이다.
'뉴하트'는 12일 '뉴하트 1회' 방송이 17.1%라는 시청률을 올리며(TNS미디어코리아 조사) 동시간대 KBS '인순이는 예쁘다'와 SBS '로비스트'를 가뿐히 제치고 1위자리를 거머쥐었다.
많은 시청자들이 감칠맛 나는 인기 배우들의 연기로 '너무 재미있다'는 반응들을 보였지만 의학드라마인만큼 현실과 동떨어진 묘사에 대해서는 많은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특히, '뉴하트 2회' 방영분에서 레지던트들이 강국(조재현)이 흉부외과 신입 레지던트들을 안뽑겠다고 선언하자 파업을 선언한 뒤 가운을 그대로 걸친 상태로 근처 술집으로 가서 술을 먹으며 푸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에 스스로 의사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절대 가운을 입고 밖으로 나가는 일은 없다며 따끔한 지적을 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오랜 공백을 깨고 다시 돌아온 카리스마 짙은 연기의 대가 조재현, 군대 제대후 첫 선을 보이는 지성, 아역 탤런트 출신으로 20여년의 연기 경력을 가지고 있지만 의사 역할은 처음 해본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는 김민정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나날이 의료계에서 소외당하고 있는 흉부외과의 현실을 대변하게 될 '뉴하트'는 조연들의 연기도 한몫을 하고 있다.
특히 감칠맛 나는 지성의 연기는 극중 '꼴통' 이라는 캐릭테에 안성맞츰이다.
'뉴하트'는 12일 '뉴하트 1회' 방송이 17.1%라는 시청률을 올리며(TNS미디어코리아 조사) 동시간대 KBS '인순이는 예쁘다'와 SBS '로비스트'를 가뿐히 제치고 1위자리를 거머쥐었다.
많은 시청자들이 감칠맛 나는 인기 배우들의 연기로 '너무 재미있다'는 반응들을 보였지만 의학드라마인만큼 현실과 동떨어진 묘사에 대해서는 많은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특히, '뉴하트 2회' 방영분에서 레지던트들이 강국(조재현)이 흉부외과 신입 레지던트들을 안뽑겠다고 선언하자 파업을 선언한 뒤 가운을 그대로 걸친 상태로 근처 술집으로 가서 술을 먹으며 푸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에 스스로 의사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절대 가운을 입고 밖으로 나가는 일은 없다며 따끔한 지적을 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