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엘시디 급등..'내년 실적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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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업체 디에스엘시디가 내년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란 증권사의 전망속에 급등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23분 현재 디에스엘시디는 6540원으로 전일대비 6.69% 오르고 있다.
이날 푸르덴셜투자증권은 디에스엘시디에 대해 "삼성전자 8세대 가동의 최대 수혜주로 내년 큰 폭의 실적개선을 보일 전망"이라며 저점매수를 서두르라고 권했다.
삼성전자가 8세대에서 디에스엘시디의 주제품과 관련된 32인치와 52인치의 생산을 확대하고,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LCD 모듈 아웃소싱을 추진할 계획에 있어 디에스엘시디가 수혜를 입을 것이란 분석이다.
업황호조와 안정적인 재무구조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4일 오전 9시23분 현재 디에스엘시디는 6540원으로 전일대비 6.69% 오르고 있다.
이날 푸르덴셜투자증권은 디에스엘시디에 대해 "삼성전자 8세대 가동의 최대 수혜주로 내년 큰 폭의 실적개선을 보일 전망"이라며 저점매수를 서두르라고 권했다.
삼성전자가 8세대에서 디에스엘시디의 주제품과 관련된 32인치와 52인치의 생산을 확대하고,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LCD 모듈 아웃소싱을 추진할 계획에 있어 디에스엘시디가 수혜를 입을 것이란 분석이다.
업황호조와 안정적인 재무구조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