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미치겠네…" 기면증, 소양증, 대퇴골두무혈괴사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근 배우 안재환과 백년가약을 맺으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개그우먼 정선희가 가려움증의 일종인 소양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연예인들이 앓고 있는 희귀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뿐만아니라 최근 김경호의 대퇴골두무혈괴사증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전해지면서 이 병에 대한 네티즌들의 호기심도 남달랐다.
김경호를 괴롭히는 대퇴골두무혈성괴사증은 대퇴골두의 순환장애로 연골이 녹고 뼈가 썩는 희귀병이다.
하지만 김경호는 최근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9집 앨범을 발표하는 등 투혼을 발휘하기도 했다.
또한 남성그룹 태사자의 멤버 박준석은 밥을 먹거나 길을 걷다 갑자기 잠이 드는 발작적 수면 증상인 기면증을 앓고 있다.
배우 한지만과 유지태는 메르니에 증후군을 앓고 있다. 이 증후군은 일종의 어지럼증으로 평형기능을 담당하는 귀속 달팽이관에 있는 액체 과다로 인해 중심을 못 잡고 구토, 두통 증세를 보이며 몸이 휘청거리는 병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뿐만아니라 최근 김경호의 대퇴골두무혈괴사증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전해지면서 이 병에 대한 네티즌들의 호기심도 남달랐다.
김경호를 괴롭히는 대퇴골두무혈성괴사증은 대퇴골두의 순환장애로 연골이 녹고 뼈가 썩는 희귀병이다.
하지만 김경호는 최근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9집 앨범을 발표하는 등 투혼을 발휘하기도 했다.
또한 남성그룹 태사자의 멤버 박준석은 밥을 먹거나 길을 걷다 갑자기 잠이 드는 발작적 수면 증상인 기면증을 앓고 있다.
배우 한지만과 유지태는 메르니에 증후군을 앓고 있다. 이 증후군은 일종의 어지럼증으로 평형기능을 담당하는 귀속 달팽이관에 있는 액체 과다로 인해 중심을 못 잡고 구토, 두통 증세를 보이며 몸이 휘청거리는 병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