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12월6∼12월12일)에는 신설법인이 소폭 감소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562개로 전주(11월30∼12월5일)의 569개보다 7개 줄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지난주보다 11개 늘어난 371개 기업이 창업했으며,부산(63개→73개) 광주(18개→27개)도 창업이 늘었다.

반면 대구(40개→26개),대전(33개→24개),울산(19개→17개),인천(36개→24개)은 감소했다.

서울에서는 부동산임대업체 삼영씨앤디(대표 강영환ㆍ자본금 112억원),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 동훈창업투자(대표 김점동ㆍ자본금 70억원),농수축산물 냉동냉장업체 희창씨앤에프(대표 권중천ㆍ자본금 30억원),소프트웨어개발판매업체 세중에스엔씨(대표 김상배ㆍ자본금 15억원) 등이 사업을 시작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