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페이퍼는 지난 11월 영업이익이 22억8600만원으로 전월 및 전년동월대비 각각 1%와 250.6%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39억8200만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0.4% 늘었으나 법인세비용 차감전 순이익은 3억4400만원을 기록해 72.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측은 "11월 법인세비용차감전 순이익이 줄어든 것은 환율변동에 따른 평가이며 상기 사항 외 특별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